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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 뜻 및 세율, 국내주식 세금 종류 총정리카테고리 없음 2024. 9. 12. 16:43
오늘은 금투세 뜻 및 세율, 국내주식 세금 종류 총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투세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들이 많아서 주식투자를 하지 않으시는 분들 또한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이 외에도 주식을 하시면서 궁금하셨던 세금 종류까지 살펴봐드릴테니, 집중해서 봐주세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금투세 뜻 및 세율, 국내주식 세금 종류 총정리
<금투세 뜻>
일단은 금투세 뜻부터 살펴보고 시작할게요.
금투세는 금융투자소득세의 줄임말입니다.
그렇다면 금융투자소득세란 무엇일까?
주식, 채권, 펀드, 파생상품 등 금융투자와 관련해서 발생한 일정 금액이 넘는 양도소득에 대해서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이때 양도소득에 대해 20~25%의 비율로 과세를 하게 되는데요.
대주주 여부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도 참고하셔야 합니다.
일정 금액은 주식은 5000만원, 기타는 250만원이 기준이 되겠습니다.
<세율>
이번에는 금투세 세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입 후 세금을 살펴보면, 금투세 세율에 대해서 잘 나와있는데요.
일단 가장 궁금해 하실 국내 상장 주식에 대해서입니다.
소액주주 포함해서 매도차익의 22~27.5% 구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금융상품에 대한 금투세 세율은 어떨까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22~27.5%로 세율이 같습니다.
하지만 국내 상장 주식과 다른 금융상품의 차이점이 있다면 구간1과 2로 나누어진다는 것입니다.
국내 상장 주식만 구간1이며, 나머지 금융상품은 구간2라는 점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위 사진에는 금투세 세율 외에도, 주식 세금에 대한 수치가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더해서 금투세 도입 여부에 따른 거래주체별 과세를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을 살펴보시면 외국인은 조세협정에 따라 모국에 납부와 증권거래세가 부과됩니다.
기관은 법인세와 증권거래세가 부과되네요.
대주주가 아닌 개인이라면 증권거래세만 부과됩니다.
하지만 대주주라면 양도소득세와 증권거래세 모두 부과된다는 점 참고하세요.
사진 하단에는 2025년 금투세 시행과 거래세 인하 시에 따른 거래주체별 과세도 나와있는데요.
외국인과 기관은 같습니다.
하지만 대주주든 아니든 개인투자자라면 금투세에 증권거래세가 부과됩니다.
여기에 더해서 기관이 부담하는 법인세의 세율도 살펴보겠습니다.
2억원이하는 9%, 200억원이하는 19%에 누진공제가 2000만원입니다.
3000억원이하의 세율은 21%이지만 누진공제는 4억 2000만원입니다.
만약 3000억원을 초과하게 되면 세율은 24%이고, 누진공제는 94억 2천만원이 됩니다.
<국내주식 세금 종류 총정리>
이번에는 국내주식 세금 종류에 대해 총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1. 증권거래세
첫번째 국내주식 세금 종류는 증권거래세입니다.
주식이나 지분의 소유권이 유상 이전될 때 쓰이는 세금 종류인데요.
이때 당해 주권이나 지분의 양도자에게 양도가액을 기준으로 부과되는 조세이죠.
증권거래세가 만들어진 이유는 단기성 투기행위를 억제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금투세만큼 증권거래세에 대한 논란도 있었는데요.
1963년부터 실시되었지만 자본시장육성책의 일환으로 인해서 1971년에 사실 폐지가 되었었습니다.
그러다가 1978년에 세수를 증대하고 단기성 투기행위 억제를 위해서 다시금 생겨나게 된 것이죠.
하나의 에피소드로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2. 양도소득세
두번째로 알아볼 국내주식 세금 종류는 양도소득세입니다.
과세대상은 국내주식만 해당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권상장법인, 비상장법인, 특정주식/부동산과다보유법인, 국외주식등이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국외전출시 양도소득세 과세특례도 적용이 되니 꼭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3. 배당소득세
마지막으로 알아볼 국내주식 세금 종류는 배당소득세입니다.
말그대로 배당금에 적용이 되는 세금입니다.
2000만원 이하일 시에는 15.4%가 부과되고, 초과를 하게 되면 종합소득세로 과세가 된다는 점만 참고해 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금투세 뜻 및 세율, 국내주식 세금 종류 총정리를 해드렸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